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신청사 6층 집무실에서 시민들의 민원과 제안 등을 직접 듣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 열다섯 번째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박 시장은 △도로 노면표시 도색공사 지침서 세부기준 개선 △서울대공원 유모차 셀프 소독 개선 △강북구 번동 유출지하수 활용방안 건의 △서울역고가차도 철거 지연에 따른 남대문시장 상인피해 등 4건의 안건을 두고 시민 총 13명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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