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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제공) |
현빈은 "작전 실패다. 제어가 안됐다. 속으로 혹시 '만약 그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절대 안 울어야지' 다짐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을 쏟았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처음에 큰 절을 하고 나서 머리를 숙이고 땅바닥에 눈이 맞닿아 있을 때 사실 한 번 울컥했다. 하지만 참았다"며 덧붙여 설명했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현빈은 한층 부드러운 남성의 매력을 뽐냈다.
현빈의 해병대 전역 비화와 최근 이야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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