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쿠바 (사진:해당영상캡처) |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하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쿠바에 201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대표팀은 전반 7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6분 권창훈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후반 38분 류승우의 역전 결승골로 쿠바를 눌렀다.
승점 3점을 챙긴 한국은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전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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