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9.7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48달러 하락했다고 22일 밝혔다.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0.91달러로 1.24달러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1.45달러 빠진 93.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6달러 상승한 115.81달러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