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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저스트라이커에 등자하는 캐릭터와 담당 성우들. [사진제공=아이덴티티게임즈] |
던전스트라이커는 양정호 30여, 남도형, 신용우 등 유명 성우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베테랑 성우들의 노련한 연기력에 개발진 마저 감탄했다고 아이덴티게임즈 관계자가 전했다.
이 게임은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이 특징으로 여기에 디테일한 사운드 연출까지 더해져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던전스트라이커 개발팀은 개발 초기단계부터 사운드 제작 스튜디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만족할만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던전스트라이커의 사운드를 제작한 스튜디오 EIM은 무기의 종류와 재질을 세분화해 각 아이템에 어울리는 최적의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허준 아이덴티티게임즈 PD는 “사운드는 그래픽, 서버와 더불어 게임의 생명을 좌우하는 필수요소로 던전스트라이커 개발진은 만족스러운 사운드 제작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던전스트라이커만의 개성 넘치고 디테일한 사운드로 유저들이 더욱 다채로운 게임 환경 속에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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