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숙 이화여대의료원장, 대한암학회 회장 선임

서현숙 이화여대의료원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14일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9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 1년간 학회를 이끈다.

유방암 방사선 치료 전문의인 서 회장은 우리나라 방사선 치료의 선구자로서 국내 최초로 이대목동병원에 유방센터를 개설했다.

여성암의 전문적 치료를 위해 이대여성암병원과 남녀차이를 고려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성인지의학협진클리닉, 여성만을 위한 여성건진센터,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등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