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확정 안 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이 앞으로 있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장관 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에 대해 확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브루나이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개최된다.

이날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3국 외교장관 회담 예정 여부에 대해 “이번 포럼에서 일어날 수 있는 회동”이라면서도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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