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이 앞으로 있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장관 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에 대해 확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브루나이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개최된다.이날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3국 외교장관 회담 예정 여부에 대해 “이번 포럼에서 일어날 수 있는 회동”이라면서도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