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스노든이 러시아로 간 것은) 입국 당국자의 기술적인 결정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는 의도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에 대한 불쾌감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카니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의심할 여지 없이 미·중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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