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덕 중앙대병원 원장(왼쪽 다섯째)과 민승기 뉴욕한인회 회장(왼쪽 넷째)이 의료서비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중앙대병원] |
중앙대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덕 원장과 김경도 부원장, 김의정 관리실장, 뉴욕한인회 민승기 회장, 김영진 뉴욕직능단체 의장, 신재환 차석부회장 등 두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뉴욕한인회 회원의 병원 내원시 1:1 에스코트 및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뉴욕한인회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앞서 중앙대병원은 지난해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뉴욕한인건설협회 등 뉴욕 한인사회 단체들과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미동부 추석대잔치에 참여해 재미동포를 대상으로 무료 검진 행사를 개최하는 등 미국내 한인사회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