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오수현 앵커, 이미 품절녀…지난해 금융인과 결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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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현 결혼/사진=오수현 미니홈피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YTN 오수현 앵커가 지난해 결혼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해 12월 오수현은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일반인과 화촉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현재 서울 옥수동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오수현은 지난 2008년 YTN에 기상 캐스터로 입사한 뒤 앵커로 전향해 현재 YTN '뉴스'와 '말이 좋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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