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팬택] |
지난 24일 방영된 MBC 다큐 스페셜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편에서는 류현진 선수가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류현진 선수의 미국 생활기를 담은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베가 아이언은 현지 동료들뿐 아니라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소식을 전해주는 필수품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 선수만의 시그니처도 공개됐다. 류현진 선수는 국내 활동 당시 팬들이 붙여준 ‘류뚱’이라는 애칭을 실제로 베가 아이언의 메탈 부분에 시그니처로 새겨 넣었다.
조영식 팬택 마케팅전략실장(상무)은 “류현진 선수의 강인하고 빠른 이미지가 베가 아이언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류현진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빠르게 적응하여 활약하고 있는 것처럼, 베가 아이언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빠르게 우위를 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