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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캄보디아 물 부족 지역 우물개발 지원을 위한 것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파리바게뜨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은 식수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빈곤국 우물 개발을 후원하는 모금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함께 참여한다.
28일부터 각 매장에서 파란색 모금통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의 성금 모금이 이뤄지는 한편, 가맹본부의 각 부서 및 사무소에서도 동일하게 모금통이 운영된다.
모아진 성금 전액은 캄보디아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개발에 사용된다.
또 파리바게뜨는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한 성금과 함께 깨끗한 지하 암반수 ‘생수 O’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파리바게뜨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은 2011년에는 아프리카 잠비아의 식수개발을, 2012년에는 캄보디아 우물개발을 지원해왔다.
또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7년 간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 그간 16억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구세군 모금활동을 비롯해 파리바게뜨가 지속해온 다양한 나눔활동은 모범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정받아 지난 해에는 ‘구세군이 뽑은 아름다운 기업’에 선정,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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