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와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5 15: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오는 28일부터 8월 말까지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캄보디아 물 부족 지역 우물개발 지원을 위한 것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파리바게뜨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은 식수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빈곤국 우물 개발을 후원하는 모금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함께 참여한다.

28일부터 각 매장에서 파란색 모금통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의 성금 모금이 이뤄지는 한편, 가맹본부의 각 부서 및 사무소에서도 동일하게 모금통이 운영된다.

모아진 성금 전액은 캄보디아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개발에 사용된다.

또 파리바게뜨는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한 성금과 함께 깨끗한 지하 암반수 ‘생수 O’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파리바게뜨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은 2011년에는 아프리카 잠비아의 식수개발을, 2012년에는 캄보디아 우물개발을 지원해왔다.

또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7년 간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 그간 16억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구세군 모금활동을 비롯해 파리바게뜨가 지속해온 다양한 나눔활동은 모범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정받아 지난 해에는 ‘구세군이 뽑은 아름다운 기업’에 선정,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