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25일 A건설 김모씨(48.대표)와 정모씨(48.중장비업체대표)등을 폐기물관리법위반혐의로 입건하여 인천지검에 불구속의견으로 송치했다.
사법경찰과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4월부터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공사현장에서 발생된 임목폐기물 12톤가량을 처리하려다가 마땅치 않자 하청업체인 정모씨를 시켜 불법매립케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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