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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서 '제7회 글로벌 중국어 미디어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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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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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중국어 언론 매체를 전세계에 알리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 중국어 미디어 포럼이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칭다오(青島)에서 개최된다.

중국 교민 업무 사무소, 칭다오시 그리고 중국 언론 매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 칭다오를 알리고 칭다오의 국제적 이미지를 고양시킬 수 있는 시금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칭다오시에 커다란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모인 400여개 중국어 매체 고위 인사와 주요 신문사 및 국내 각지의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의 책임자 등 5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칠레, 코스타리카, 수리남, 에콰도르, 라오스, 도미니카 등 국가 관계자도 회의 창설 이래 처음으로 참석한다.

'차이나 드림- 세계의 변화 국면에 대응하는 중국어 매체의 새로운 사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각국의 미디어 변화 동향이 중국어 언론 매체에 미치는 영향, 중국어 매체의 향후 발전 방향, 해외 중국어 언론 매체와 중국 국내 언론 매체의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는 방법 등 예년보다 더욱 심화된 주제로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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