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유준상, 서민금융 상담 고객에 지원금 전달

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 셋째)과 배우 유준상(여섯째)씨가 지난 24일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서민금융 지원 우수 직원 초청 뮤지컬 관람' 행사에서 서민금융 상담 고객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서민금융 지원 우수 직원 초청 뮤지컬 관람' 행사에서 형편이 어려운 서민금융 상담 고객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월 하나은행에서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 참석한 고객과 각 영업점 서민금융 상담고객 중 도움이 절실한 고객 19명을 선정, 하나은행과 하나은행 광고 모델 유준상 씨가 함께 출연한 기금으로 1인당 100만~2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하나은행은 유준상 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에 지원금 전달 고객들과 가족을 초대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을 통해 서민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금융으로서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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