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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상추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상추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상추는 "어깨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치료 후 현역 입대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추를 대한민국에서 건강한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공익을 가면 안 될 것 같았다. 상추를 생각하면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현역 입대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25일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로 군 복무하고 있는 세븐과 상추가 술을 마신 뒤 아가씨 서비스를 하는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것이 방송되며 논란이 커졌다.
특히 건강한 이미지를 위해 현역 입대를 한다고 밝힌 상추가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것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는 건강한 이미지 위해 입대한다더니…안마시술소 출입했냐?" "상추 그렇게 안 봤는데 진짜 실망이다" "마이티마우스 쇼리 어쩌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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