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동불교 조계종 화엄정사 ,인천서구에 불우이웃돕기 쌀 100포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6 11: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 석남3동에 위치한 (사)대한해동불교 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는 25일 서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쌀 100포(2,000kg)를 전달했다.

화엄정사는 해마다 1,000포(20,000㎏) 가량의 양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2월에 사할린동포와 외국인사랑방 등에 100포(2,000㎏)를 기증했으며, 5월에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100포(2,000㎏)를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사랑을 전했다.

화엄정사 관계자는 “신도들이 하나하나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도들과 함께 계속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