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일 오전 브라질 공립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브라질대학총장협의회(ABREUM)'의 주앙 카를로스 고메즈 회장(폰타그로사 주립대 총장) 등 일행 19명이 포스텍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텍]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브라질 공립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브라질대학총장협의회(ABREUM)‘의 주앙 카를로스 고메즈 회장(폰타그로사 주립대 총장) 등 일행 19명이 26일 오전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을 방문했다.
포스텍과의 교육연구협력 및 교환방문 활성화를 위해 포스텍을 찾은 ABREUM 방문단은 김용민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대학 주요 교육연구시설을 둘러보았다.
1991년 창립된 브라질 22개주 40여개 주립·시립대학이 가입되어 있는 ABREUM은 매년 해외 선진대학 방문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정, 지난 16일 입국하여 포스텍을 비롯, 서울대, 이화여대 등 11개 대학 방문을 진행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