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타워 1층 문화동에 267.9㎡ 규모의 입주하게 될 센터는 지역 거주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데스크, 민원을 상담하는 카운슬링룸(Counseling Room), 한국어 수업을 위한 강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 정식 센터로 확대 설치되면 송도국제도시 내 외국인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달 말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1805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950명, 영종지구 684명, 청라국제도시 1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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