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6일 LG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LG디오스 수납 클래스’를 개최했다. 디오스 광고 모델 김효진씨와 수납 전문가 이영희씨가 LG디오스 V9100 제품 앞에서 냉장고 수납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전자는 26일 LG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LG디오스 수납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디오스 광고 모델 김효진이 수납 전문가 이영희씨와 함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LG 디오스V9100을 활용한 냉장고 수납 비결을 초청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쇼핑백을 재사용해 남은 야채와 한약재 등 냉장고 내에서 섞이기 쉬운 물건들을 분리하는 방법,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통을 활용해 양념이동박스를 직접 만드는 방법 등 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냉장고 수납 아이디어들이 공유됐다.
LG 디오스V9100은 상냉장·하냉동 방식으로 가운데 칸막이가 없어 피자 한 판 등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데 용이하다. 모든 선반의 분리가 가능해 높이가 높은 솥이나 수박 등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알뜰야채실’은 투명창이 있어 안에 넣어 둔 야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멀티 수납 코너’는 치즈·냉장육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양념을 한 번에 꺼낼 수 있는 ‘양념이동선반’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편리하다.
LG전자는 디자인과 용량 다양화로 국내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HA마케팅담당 김정태 상무는 “이번 행사는 초보주부들에게 V9100을 비롯한 디오스 냉장고의 편리한 냉장고 수납 노하우를 공유해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의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