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에 음악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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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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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현대카드는 ‘부산 파이낸스샵’을 오는 7월부터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현대카드 파이낸스샵은 금융서비스와 브랜드 경험 기회를 함께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부산 파이낸스샵의 경우 서울과 경기 지역 이외에 처음 문을 연 파이낸스샵이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하는 부산 파이낸스샵에서는 현장에 비치된 ‘뮤직카드’를 통해 현대카드 뮤직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뮤직은 현대카드에서 운영하는 음악 플랫폼으로, 음원 판매금액의 80%를 뮤지션에게 돌려주는 음원 프리마켓이 컨셉이다. 현대카드는 부산 파이낸스샵에서 매월 인디뮤지션들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부산 파이낸스샵을 부산 시민들에게 금융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물하는 특별한 복합 문화금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파이낸스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 파이낸스샵(051-804-2121)과 현대카드 고객센터(1577-60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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