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현장21' 방송 캡처 |
27일 오전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현재 군 감찰에서 홍보원을 감사 중에 있다"며 "문제가 된 세븐 등 연예병사들은 아직 위문열차 공연팀과 함께 있다"고 확인했다.
관계자는 처벌 수위를 묻자 "아직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조사결과에 따라 처벌 수위가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븐과 상추 등은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한국전쟁 63주년 기념 공연 후 인근 안마시술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SBS '현장21'에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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