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은행은 27일 금융통화위원회 본 회의를 열어 3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전 분기와 동일한 12조원으로 결정했다. 총액한도대출은 한은이 중소기업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중은행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한은은 지난 4월 총액한도대출의 한도액을 종전보다 3조원 증액하고 금리도 연 1.25%에서 연 0.5~1.25%로 인하하는 등 제도를 전면 개편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