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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법학과 시험지로 추정되는 인쇄물이 담겨 있다. 특히 글자수 보다 채워야 할 빈칸이 두세 배는 많아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또 빈 칸의 글자수까지 맞춰야해서 정확하게 법 조항을 암기해야 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컴퓨터 오류나서 나타난 화면 출력한 줄 알았어", "이게 시험지?", "우리 과는 양반이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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