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중국기업, 세계 10대 기업순위서 밀려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7 16: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증시 부진으로 시총 급감한 탓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최근 중국 증시 부진으로 중국 기업의 시가총액이 크게 줄면서 중국 공상은행, 중국석유천연가스유한공사(中國石油·페트로차이나) 등 중국 대표 기업들이 세계 10대 기업 순위서 퇴출됐다.

27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총 기준 세계 500대 기업 순위에 따르면 세계에서 시가총액 1위는 엑손 모빌이며 그 뒤를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버크셔 해서웨이 등 미국 기업이 차지했다.

연초 3~5위를 나란히 장식했던 페트로차이나, 중국 공상은행, 차이나모바일 순위는 각각 12위, 13위, 19위에 그치며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