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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가 오는 19일까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및 수리비 할인 등 여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BMW그룹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그룹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및 수리비 할인 등 여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BMW는 배터리, 벨트류, 에어컨 시스템 등 여름철 주요부품 수리 10%, 100만원 또는 200만원 이상 수리 시 10%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INI는 여름철 주요부품 수리 10%, 80만원 이상 또는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 각각 10%와 20%의 할인을 적용한다. 금액대별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자동차 관리 제품과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 일부를 20%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BMW·MINI 공식 딜러나 BMW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MINI 커뮤니케이션센터(080-6464-00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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