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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가학광산동굴에서 시·군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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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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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 가학광산동굴에서 27일 안전한 시민, 편안한 시민 이라는 주제로 시·군 토론회가 열렸다.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주관하고 경기개발원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구축 방안과 지역 안전 관리 체계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특히 대한민국 제1의 안전도시 구축을 표방하는 광명시에서 회의가 열렸다는 점이 더욱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국종 아주대교수의 ‘안전사회 국축을 위한 경기도 외상센터 역할’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이재율 안전관리본부장의 ‘중앙정부 안전사회 구축 ’과 양 시장의 ‘광명시 도시안전 현황과 강화 방안’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 본 토론에서는 재난과 대책, 사회안전망에 대해서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양 시장은 “이제 저소득 소외계층의 경우에는 복지안전망 문제도 도시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여성, 어린이, 노인 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시안전 시스템을 개선하고 소통과 협업의 안전모델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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