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와인 '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 2012' 국내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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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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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지와인이 칠레 1위 스파클링 와인 ‘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 2012’를 국내 독점 출시했다.

스파클링 와인은 탄산이 들어있는 와인을 말한다.

와인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산가스를 새지 않게 모아 둔 것으로 톡 쏘는 시원함 때문에 해마다 여름철이면 판매가 급상승한다.

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 2012는 라틴아메리카 최초로 스파클링을 생산한 발디비에소 와이너리 제품으로 현재 칠레 내수시장의 65% 이상을 점유한 칠레 스파클링 판매 1위 와인이다.

초록색 색조를 띈 옅은 황금빛 와인으로 꽃과 꿀, 배, 신선한 청포도향 등이 기포와 적절히 어우러져 깔끔한 미감과 함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차갑게 마시면 발디비에소만의 적절한 산도와 거품의 시원함을 배가시킬 수 있다.

12도의 알코올 도수는 와인에 익숙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마시기에도 적합하다.

김석우 이지와인 대표는 “발디비에소는 1879년부터 장인정신으로 소규모 오리지널 와인만을 생산해 내는 고집스러운 와인 메이커”라며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는 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 한잔으로 시원한 청량감에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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