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최유라 내레이션 맡아 "박형식, 아들같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30 19: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진짜 사나이' 최유라 내레이션 맡아 "박형식, 아들같다"

최유라 (사진: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MBC 간판 DJ로 활약 중인 최유라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룡연대로 간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유라는 진짜 사나이의 내레이션을 맡아 군대에 간 동생, 아들을 바라보는 듯한 입장을 대변하며 목소리로 이들을 응원했다.

베테랑 DJ로 군대에 가야 하는 아들을 둔 엄마인 최유라는 "TV를 통해 진짜 사나이를 챙겨보며 남일 같지 않았다"며 "아직 모든 게 어설픈 신병 박형식을 보며 마치 내 아들을 보는 것 같아 남다른 애정이 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유라에 앞서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등 여자 아이돌들과 중견배우 김영옥, 변희봉이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