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득녀 소감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모여 엄태웅의 득녀를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은 "'부모 마음은 아이를 낳아봐야 한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입술은 태현이를 닮았고 팔자주름은 종민이를 닮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씨는 지난 19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