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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초딩팬 급증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30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마지막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구가의 서 마지막 촬영인데 마음이 시원, 섭섭, 복잡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 인생에 가장 초딩팬들이 늘어난 것 같다"며 "미취학 아동과 10세 이하 아동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문구점 앞에 강치 팔찌가 등장했다"며 "이것이 대세 아닌가 싶다. 문방구 앞 뽑기가 인기 척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지난 25일 종영한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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