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보험금지급능력 7년 연속 'AAA' 획득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ING생명은 한국기업평가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7년 연속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기평은 ING생명의 중요 평정 요인으로 △외국계 1위 △고능률 FC 채널 △건전한 재무건전성 △우수한 지급여력 유지 등을 꼽았다.

ING생명 관계자는 “보험료수입 기준 외국계 1위의 생명보험사로 고능률 설계사 중심의 효율적인 판매채널, 안정성 위주의 보수적인 자산운용과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견고한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ING생명의 2013년 3월말 지급여력비율은 업계 상위권인 323.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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