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장21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연예병사의 근무실태를 공개한 '현장21' 시청률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현장21' 시청률이 전국기준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은 지난주에 이어 연예병사가 화려한 외출을 하는 이유와 국방부, 국방홍보원, 연예병사의 불편한 동거에 대해 집중 해부해 충격을 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는 4.3%, KBS '1대 100'은 9.0%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