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STAR 기업 10개사 최종 선정..최대 1억5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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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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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는 지난 2일 20개 예비 G-STAR 기업의 최종 심사결과, 나노브릭 등 10개 기업을 최종 G-STAR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강소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기업은 △나노브릭 △㈜디지파츠 △쎄코 △㈜메디쎄이 △㈜유티솔 △㈜라온피플 △㈜세고산업 △㈜세원메디텍 △㈜동방 △㈜엘앤씨바이오 등 10개 기업이다.

도는 오는 12일까지 경기중기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공동주관기관별 기업분담 및 협약체결 후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마케팅비를 비롯해, 국비 사업 연계 지원 등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입체적인 맞춤형 지원금 최대 1억5천만원을 포함한 공동주관기관의 사업을 별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정책과(8008-4632) 및 경기중기센터 사업화지원팀(259-607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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