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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본 맥도날드>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맥도날드가 1000엔(약 1만1500원)짜리 최고급 햄버거를 내놓는다.
2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 맥도날드는 100% 뉴질랜드산 쇠고기에 두께 1cm 베이컨 등을 넣은 햄버거 ‘쿼터 파운드 주얼리’ 3종(골드링, 블랙다이아몬드, 루비스파크)을 각각 오는 6, 13, 20일에 30만개씩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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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맥도날드> |
음료수 등을 포함한 가격은 1200엔이다. 일본 경기가 회복되면서 고가 메뉴를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일본 맥도날든느 지난달 말 단품 520 ~ 570엔(5780~6440원)짜리 ‘쿼터 파운드 BLT’ 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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