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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해명/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캡쳐 |
박칼린은 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18세 연하의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그건 진짜 아니다. 정말 가족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작곡가 김형석도 "최재림에게 칼린 선생님이 멘토다. 너무 친하고 오래됐다"고 거들었다.
이어 박칼린은 과거 연하남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이 나이 되면 남아있는 사람이 연하남밖에 없다. 다 짝이 있거나 결혼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림은 지난 2009년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 프로젝트 진행 당시 지휘자 박칼린을 돕기 위해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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