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외국 교수·학생에게 한국 알려요”

  • 제15회 바롬국제프로그램(BIP) 개최…26일까지 4주간 서울여대 캠퍼스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26일까지 4주간 외국 교수와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해 알리는 제15회 바롬국제프로그램(BIP : Bahrom International Program)을 개최한다.

세계 20개국 91개 대학교와 교류 중인 서울여대는 매년 여름 외국대학 교수와 학생들을 상대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미국·캐나다·홍콩·러시아 등에서 20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에는 한국의 역사·경제·종교·문화·언어 등 강의에 이어 오후에는 체험학습을 한다. 체험학습으로는 사물놀이, 태권도, 한복입기, 한국민속촌, 난타 관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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