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팩토리 제공) |
사진 속 배우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특히 소지섭과 공효진은 리딩 현장에서도 각자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패션감각을 뽐냈다.
주군의 태양 제작사 관계자는 "배우들이 로맨틱 코미디와 호러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즐겁게 임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원초적인 3가지 감성을 만족시킬 색다른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딩 사진 공개로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는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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