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라스'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04 1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라스'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아이비가 박진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이비는 "요즘 박진영은 '이빨 빠진 호랑이' 같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JYP 회사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녹음하러 가면 박진영이 항상 15~20분 늦게 온다. 알고 보니 박진영이 발성 연습을 하고 왔던 것이다. 녹음은 내가 하는데 본인이 발성 연습을 한다. 와서는 한 시간 동안 성경 얘기를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아이비는 "예전에는 정말 무서웠다. 같은 부분을 몇 백번씩 부르게 할 정도로 깐깐해서 짜증났다. 이번에 같이 작업할 때는 하루 만에 녹음이 끝났다"며 박진영의 변한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아이비의 신곡 '아이 댄스(I DANCE)'는 8년 만에 박진영과 작업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