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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눔재단은 부족한 제작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NLL-연평해전’의 제작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십시일반 후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날 해군본부측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김창기 이사장(사진)은 “조국의 영해를 지키다 전사한 연평해전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다”며 “영화가 무사히 제작돼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대기업 최초로 매월 임직원 급여 1%를 재원으로 1% 나눔재단을 설립, 사회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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