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IFC서울은 4일 대학생 홍보대사인 IFC 서울 챌린저 1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IFC 서울 챌린저는 IFC서울의 인지도를 높이고 여의도를 국제금융센터로 도약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취지를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IFC 서울 챌린저는 5인씩 한 팀을 이뤄 오는 9월까지 홍보대사로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IFC서울은 우수 성적을 거둔 팀에게 최고 300만원 상당의 IFC몰 기프트카드 및 콘래드 서울 호텔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 최우수 개인 3명에게는 IFC몰 또는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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