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도 등대체험교실은 초등·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 8월 9일에 운영된다.
8월 7·13일에는 80명이 대이작도 해양보호구역을 탐방한다. 풀등이라고 불리는 모래섬과 해안지역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7월 8∼19일 김포 아라마리나, 7월 13일∼8월 5일 왕산해수욕장에서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이 열린다.
각 일정의 참가자는 이달 10일부터 인천항만청 홈페이지(www.portincheon.go.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관련 프로그램의 모든 경비는 인천항만청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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