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군포시 밥이 되는 인문학 7월 강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05 1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오는 25일 오후 김별아 작가를 초청,‘세상의 절반, 그녀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라는 주제로 밥이 되는 인문학 7월 강연을 연다.

이날 김 작가는 역사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단편적인 기록만 전해지고 있는 여성들의 삶과 시대적 진실을 군포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방희범 책읽는군포실장은 “한권의 책과 같은 인간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서로가 서로를 보듬고 치유할 수 있는 자리가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이라며 “책의 도시인 군포는 앞으로도 매월 시민이 희망하는 강사를 초청, 시민에게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는 인문학 강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