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개성공단 관련 실무회담 결과 '환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07 12: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소기업계가 7일 종료된 개성공단 관련 실무회담 결과에 대해, 개성공단 정상화 및 남북경협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는 "장마철에 대비한 설비점검과 완제품 및 원자재반출에 합의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회담을 10일 재개하기로 한 점에을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개성공단이 조속히 정상화되고 남북경협을 활성화 해우리경제가 장기 침체 우려에서 벗어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호기로 활용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입은 피해가 큰 만큼 정부가 나서 정상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지원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