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착륙사고 (사진:이형석 기자)아주경제 강규혁 기자=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44명이 현지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7일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총영사관이 공항 인근 병원 10곳을 확인한 결과, 전체 한국인 탑승객 77명 중 4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들 대부분은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는 수술을 해야 하는 상태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