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9일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회담이 10일 열릴 예정이어서 회담 준비를 위한 사전준비대와 시설점검팀이 오전 8:30분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북측 지역으로 출경했다고 밝혔다.
사전 선발대는 당국자 8명과 시설점검을 위한 개성공단관리위원회·KT·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명 등 총 25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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