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전통예절학교 프로그램 진행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이 내달 1일부터 3일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생활예절과 언어예절, 식사예절 등 전통예절을 배울 수 있는 전통예절학교 마음에 예절을 쓰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절을 생활화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설봉서원과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예절교육담당자에게 실생활 예절과 타인에 대한 배려, 식사예절 등을 교육받게 된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예절교육을 통해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마음에 예절을 쓰다는 9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방문접수와 이메일접수(snatti7979@hanmail.net), Fax(031-731-7034)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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