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검찰은 2차 구속기간이 끝나는 20일경 이 회장을 기소할 방침이다.
한편 CJ그룹 측은 말기 신부전증 등을 앓고 있는 이 회장이 현재 말기(末期) 신부전증과 유전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CMT)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검찰은 “이 회장측에서 구속집행정지 요청은 없었고 조사를 잘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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