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달 29일까지 2달간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한 자동차관리사업분야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해, 전체 사업장 356개소 중 97개소를 중점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그 중 8개 업소에 과태료, 과징금, 사업정지,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전 지역의 무등록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했으며, 이와 관련해 교통팀 관계자는“사업장 불법임대와 무등록업자는 지도·단속 기간에 관계없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행정지도를 강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