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부산은행장(오른쪽)과 도영회 한국전력공사 부산지역본부장이 9일 부산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전력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한전과 공동 명의의 부채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전영업점에서 절전운동을 실시해 절약한 전기요금으로 선풍기 200대를 구입, 복지시설 20곳에 기증키로 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